오늘은 왠지
달달한 스타벅스음료가 땡기더라구요 ㅎ
그래서 유혹을 못이기고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신메뉴들이 많더라구요! ㅎ
항상 신메뉴는 실패하긴 마련인데 ㅜ
이번 나온 신메뉴들은 왠지
한번 먹어보고 싶은게 많았어요 ㅎ
그 외 스타벅스 음료 가격들도 찍어봤구요.
하.. 빵도 맛있어보이네요. ㅜㅜ
하.. 케익두요 ㅜㅜ
칩두요 ㅜㅜㅜㅜ
배고플때 저 열대과일칩 먹으면
당충전 만땅인데 ㅜㅜ
결국 저는 더블에스프레소칩 프라푸치노를 시켰어요! ㅎㅎ
휘핑크림 넣어드릴까요? 라는 점원님의 질문에
넣어주세요! 했다가
현실을 깨달고
휘핑크림은 빼달라고 했어요 ㅜㅜ
에스프레스 휘핑이라던데 ㅜㅜ
덜 양심적으로 먹자는 마음에
과감히 뺐습니다!
휘핑크림이 빠져서
먼가 허전한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살빼야하니 ㅜㅜ 흑
프라푸치노라 얼음이 갈아져 있는데
들고 사무실로 오는길에
많이 녹긴 했네요 ㅜㅜ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2샷과 에스프레소칩으로
달고 진한 커피맛이라 하는뎅
저는 왜 더위사냥이 떠오르는거죠? ㅎㅎ
오랜만에 스타벅스 갔는데
빨대도 리뉴얼됬네요
기존 하얀색 빨대에서
짙은베이지색으로요 ㅎ
먼가 커피와 더 맞는 색인거 같긴하네요 ㅎ
한입 먹어봤는데요.
딱 더위사냥 맛이예요! ㅎㅎ
약간 덜 단?
🐥 이거 중요해요!
스타벅스 더블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가격 : 6,100원
칼로리 : 265 칼로리
칼로리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안높네요.
어쩐지 생각보다 별로 안달았어요 ㅎ
보통 스벅단음료는
두입먹을때부터 혀가 녹잖아요.
어쩐지 이 음료는 안녹더라구요
위에 뿌려진 가루는
초코파우더 인줄 알았는데
맛보니
원두? 같더라구요 ㅎㅎ 아무맛안나
음,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 먹을만하나
다시 사먹지는 않을 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벅 달달한 커피음료는
바닐라크림 콜드브루나 콜드브루 라떼가 더 맛있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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