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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나들이

통영 동피랑마을, 바람쐬기 나쁘지않아 (주차장정보)

by 자취우먼 2020. 5. 26.

진짜 얼마 만에

콧바람을 쐬러 나갔는지 ㅜㅜㅜ

 

오랜만에 가족들 보러 내려갔다가

가족들과 함께 통영에 다녀왔어요!

 

통영은 몇 번 가본 기억은 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갔어요.

 

저희 가족은 그냥 목적지 찍고

도착해서 그때부터 갈 곳을 알아보는 스타일이예요.

 

우선 공영주차장부터 찍고 갔어요 ㅎㅎㅎㅎ

(진짜 프리한 스타일)

 

동피랑이랑 가까운 공용주차장이에요.

 

주소는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26(문화동)

 

사실, 가격도 중요하죠!

 

10분 이내 무료 / 30분 이내 500원 / 60분 이내 1100원 / 2시간 이내 2300원

 

저희 가족은 주차하고 구경하고 밥도 먹고 했더니

주차요금이 3,500원 정도 나왔더라구요 ㅎㅎ

 

여기 주차요금은 주차장 나가기 전

미리 요금을 계산하고 나가셔야 돼용 !

 

동피랑 마을은 사실 크게 별게 있는 건 아니에요.

많은 걸 기대하시고 가면 안돼요 ㅜㅜ

 

벽화마을?이라고 해야 되나?

벽에 사진 찍을 수 있는 그림? 들로

꾸며져 있어요.

 

저는 왜 이런 곳에 가면

여기 사는 사람들은

힘들겠다. 시끄럽겠다. 이런 생각밖에 안 드는지 ㅜㅜ

내 감성 돌리도! ㅎㅎ

 

자 이제 힐타임!

동피랑 마을이 언덕이에요 ㅜㅜ

 

그리고 이날

하필 더워서 ㅜㅜ

 

심지어 마스크까지 끼고

언덕을 올라가니 ㅜㅜ

무지 덥기도 덥고

지치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저렇게 뛰면서 사진 찍으라고

그려 놓은 곳인가? ㅎㅎ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들은 많긴 많았어요.

 

그래도 다들 마스크 끼고 

돌아다니시더라고요 

 

벽에 저렇게 다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ㅎ

 

언덕을 올라가다 보면

통영을 한눈에 이렇게 내려다볼 수 있더라구요.

 

멀리서 저렇게 내려다보면

가슴이 팍 뚫리잖아요. ㅎ

 

저는 이때가 가장 좋았어요 ㅎㅎ

 

중간중간 ㅎㅎ 사진 찍기도 했어요 ㅎㅎ

하.. 마스크 벗고 돌아댕기고 싶네요 ㅜㅜ

 

동피랑은 날개벽화죠 ㅎㅎ

여기서 제일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ㅎ

이거는 포즈취하기전 엄마가 찍어준건데

엄마폰으로 찍어서ㅎ 화질이 눈엣가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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